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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청주 사직동 공장 창고서 화재..진화 작업중
작성자 최병천 작성일 2022-09-02 조회수 466
오늘(2일) 오전 6시 43분 청주시 사직동의 한 간판 작업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공장 1동이 모두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40명의 인력과 22대의 장비를 동원해 오전 7시 29분 초기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검은 연기과 함께 불꽃을 봤다는 신고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진화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청주 간판 제조업체서 불…재산피해 4억원(종합)
등록 2022.09.02 13:08:11수정 2022.09.02 13:10:26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간판 제작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억원이 넘는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2022.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6시43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한 간판 제작업체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헤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1개동 598㎡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3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40여명을 투입해 1시간40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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